2013년 새롭게 바뀌는 가주법

2013년  새롭게  바뀌는  가주법

·         운전 중 텍스트 메세지
새해부터는 블루투스와 같은 핸즈 프리 장비를 사용할 경우 운전 중에도 텍스트 메세지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18세 미만의 운전자는 핸즈 프리 장비를 사용해도 운전중에 텍스트 메세지가 금지됩니다..

·         가주 운전면허
소셜 시큐리티 번호 신청 자격이 없다 하더라도 연방 정부가 정해놓은 거주증명을 모두 충족시킨다면 1월 1일 부터는 캘리포니아 주 운전 면허증 신청이 가능해 집니다.

·         음주.약물복용운전
건강 상의 이유 등을 제외한 모든 음주 및 약물 복용 혐의로 적발된 운전자는 피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이전의 소변검사나 약물검사로 대신했던 선택권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         차량 번호판
새해 1일부터 운전자는 차량 번호판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노란색 배경에 검은색 글자, 검은색 배경에, 노란색 글자 또는 파란색 배경 위에 노란색 글자 중에 선택 가능합니다.

·         스모그 체크법
1999년 이후 제조된 차량은 배기관(tailpipe readings) 검사에서 면제되는 대신 OBDII 컴퓨터 시스템에 의존해 엔진 라이트나 스모그 상태를 검사받게 됩니다.

·         중고차 딜러 규제
중고차 딜러는 앞으로 차량 구입자에게 다운페이먼트 외에 전체 차량 구매금을 요구하지 못합니다. 중고차 딜러는 차량에 GPS를 달아 위치 추적을 할수 있지만 소유주에게 통보하지 않고 시동을 켤 수 없도록 만들 수 없습니다.

또한 중고차량 딜러는 구입자 또는 리스 계약자에게 반드시 30일 또는 1000마일 워런티를 제공해야 합니다. 또한 중고차 딜러는 반드시 차량에 소매가격을 표시해야 하며 가격 외에도 차량 상태와 구입날짜 등 필요한 정보를 구입자에게 이를 제공해야 합니다.

·         교통학교 위반자 단속
상업용 차량 운전자가 비상업용 차량을 운전하다 경미한 교통법 위반 혐의로 적발됐을 경우 교통학교를 등록하면 벌점을 없앴을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그러나 위반 기록은 고용주와 보험회사에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