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에 따른 보험료

차종에 따른 보험료

많은 분들이 차량을 사시고 그다음 걱정 하시는 부분이 보험관련 부분입니다. 어떤 분들은 보험료가 어느정도 인지에 따라서 차량 선택을 바꾸는 경우도 있습니다. 차의 가격이나 차량 부품 가격이 비쌀수록 보험료가 높아 지는 경형이 있지만 해당 모델들이 수리를 받는 빈도나 차량 자체의 결함정도에 따라 보험료는 차이를 보일수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족용 차량, 스포츠 카, SEDAN, COUPE, CONVERTIBLE 등등에 따라서 차이를 보일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보험 전문 사이트 Insure.com (인슈어 닷컴) 이 최근 발표한 2011년 차량별 연간 자동차 보험료입니다. [40대 미혼남성, 통근용으로 하루 평균 12 miles 운행하고 벌점이 없고 신용상태가 우수한 경우를 기준으로 책정되었습니다. 보상 한도액은 대인보상 (Bodily Injury) 30만달러, 대물 (Property Damage) 보상5만달러에 디덕터블은 500 달러 기준 입니다.]

가장 비싼 보험료를 가진 차량 부터 나열하면 M-Benz SL65 AMG ($3,544), BMW 750i ($3,281), BMW 750Li ($3,281), M-Benz SL63 ($3,263) 이 1위부터 4위까지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모두 유럽차량 입니다.

가장 보험료가 낮은 차량은 Chrysler Town and Country 로 연간 $1,092 으로 나타났는데 한달에 $91달러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다음 Toyota Sienna 4 Cylinder ($1,101), Toyota Sienna LE ($1,108), Honda Odyssey ($1,115) 등 일본 VAN 차량이 매우 저렴한 것으로 집계 되었습니다.

한국 차량 가운데는 Hyundai Santafe GLS가 $1,158로 보험료가 낮게 나타났는데 낮은 순위에서 12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 합니다.